‘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리뉴얼에 돌입한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리뉴얼 된다”고 밝혔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등이 출연 중이다.
리뉴얼로 찾아오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가 함께한다. 안소영, 안문숙은 하차하며, 첫 게스트로는 정애리와 조은숙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