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휴양을 즐겼다.
8일 선미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소금기 가득한 바닷바람을 고스란히 맞은, 젖은 머리카락을 청순하게 늘어뜨린 채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리스의 수영복 차림은 뒤늦게 눈에 들어올 정도로 청순한 선미의 얼굴은 매력적이다.
이어 화장기 없는 선미가 입은 파격적인 비키니 라인을 선보였다. 눈 둘 데 없는 비키니를 입고도 소녀처럼 웃는 선미는 데뷔 당시의 소녀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아이러니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선미는 자유롭게 찍은 자신의 셀카도 공개해 휴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알려주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아직도 애기여서 놀랐다", "아직도 중2 같다". "수영복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