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F 브랜드의 셔츠를 입고 가시번을 한 채 진한 네일을 한 송혜교는 흑백 사진에서 고전 미인 그 자체의 품격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퍽 쑥스러운 듯 입가를 가리는,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컬러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셔츠 컬러에도 묻히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의 높으면서도 우아한 콧날은 그의 옆선을 고혹적으로 보이도록 하였는데, 편안한 느낌의 코디는 그저 우아한 여유로움을 나타내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입어도 예쁘구나", "진짜 아름답다", "사랑해요 송혜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검은수녀들'을 선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