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에 갑자기 화재 사이렌+자욱한 연기? "큰일 났다" ('한혜진') [Oh!쎈 포인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08 22: 02

한혜진이 갑작스러운 사이렌 소리에 당황해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혜진이 소고기를 구워먹다가 사이렌이 울려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아침부터 운동에 집중했다. 한혜진은 "일주일 뒤에 광고 촬영이 들어왔다. 급찐급빠를 하게 됐다.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다리에 힘이 풀리도록 운동에 집중했다. 한혜진은 "녹화가 많아서 변수가 생겼다"라며 "살을 급격하게 빼는 건 정말 좋지 않다. 하지만 살다보면 살을 급격하게 빼야하는 순간이 있다. 소개팅이나 웨딩촬영 그런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은 일주일 전 급찐급빠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첫째날은 셀레브레이션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소갈비와 육회를 주문하고 레드와인을 함께 먹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아침 한혜진은 뛰어서 헬스장으로 달려갔다. 한혜진은 "정말 소름끼치게 선생님이 안 오셨다"라며 PT선생님을 기다렸다. 한혜진은 "13년 동안 선생님과 운동을 했는데 한 번도 선생님이 늦으신 적이 없는데 역사적인 순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바로 전신 루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철칙이다. 먹은 만큼 운동해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혜진은 모델 지현정과 함께 유튜브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한혜진은 과자를 먹으며 "이게 첫 끼다.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한 기쁨을 주는 건 과자 밖에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에도 한혜진은 또 다시 헬스장으로 향해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한혜진은 운전면허 학원으로 향했다. 한혜진은 "편의점에 가서 다이어트식을 쇼핑했다"라며 닭가슴살과 단백질 음료, 달걀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어서 한혜진은 과자 박스를 꺼내서 한 개만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할 때 먹는 과자가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홍천의 별장에서 고기를 굽다가 연기가 가득 차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저걸 어떻게 끄나. 큰일 났다"라며 "소고기를 먹고 싶었을 뿐이었고 단지 팬의 온도가 높았을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1종 면허 시험에 불합격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따서 저녁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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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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