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황재균 결승타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8.08 22: 29

KT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한 0-0 승부에서 12회초 2사후 황재균의 천금같은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1차전을 내주고 2차전과 3차전을 거푸 잡아 기분좋은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황재균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08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