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00억 건물주' 인데도 복권 당첨금 노리나? "당첨되면 반은 내 꺼" ('시즌비시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08 23: 54

비가 미국 LA의 비치 머슬 짐을 즐겼다. 
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미국 여행갔다 LA 해변 머슬비치에서 가슴만 조지고 온 비'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비는 "LA를 가게 됐다"라며 "미팅 때문에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퍼스트 클래스에 앉아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며 갑자기 왓츠 인 마이백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의 파우치에는 각종 충전기와 핸드크림, 치실과 립밤이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비는 한식 정찬 기내식을 받은 후 먹방을 시작했다. 이후 12시간 후에 LA에 도착했다. 비는 호텔 체크인을 마친 후 지인을 만나러 갔다. 비는 "아는 형이 곱창집 오너"라고 말했다. 비는 이동을 하다가 복권을 사자고 말했다. 비는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되면 반은 내 꺼다 너희 돈도 내꺼 내꺼는 내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LA의 유명 곱창집에서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비는 과거 영화 오디션을 봤던 이야기를 전했다. 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범죄자 있을 것 같은 곳에 원룸을 얻었다. 하지만 아끼면 똥된다. 쓸 땐 써야한다"라며 "컵라면을 사서 카페 가서 커피사면서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고 그렇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비는 "나는 겁이 없었다"라며 "사람은 기세다. 안되는 것도 되게 할 수 있다. 고통을 견뎌내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는 "열심히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비는 "앞으로 20년 후엔 어떻게 될까. 그땐 예순인데 그때도 운동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비는 LA 해변에 있는 머슬 비치 짐으로 향했다. 비는 웃통을 벗고 "할 때 또 제대로 해야한다"라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썸네일 나왔으니까 가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비는 "벙거지 쓰고 운동하니까 별로다"라며 모자를 바꿔 쓰고 바로 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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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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