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트롯커플 탄생했나..결혼 전제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확인 중” [공식]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은가은의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박현호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은가은과 박현호가 트로트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하에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데뷔해 오랜 기간 무명을 겪은 뒤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뒤 2015년 팀을 탈퇴했고, 군 전역과 함께 2020년 트로트 가수로 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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