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은 다르네..권은비, 반전 있는 청순 글래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8.09 16: 16

역시 ‘워터밤 여신’의 자신감은 남달랐다.
가수 권은비가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권은비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화보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권은비는 긴 생머리카락을 풀고 흰색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물오른 인형 비주얼에 요정 같은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권은비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반전 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것.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워터밤 여신’의 저력을 보여준 권은비였다.
권은비는 지난 달 28일 리메이크 신곡 ‘여름아 부탁해’를 발표했으며,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새 싱글 피처링에 나섰다. /seon@osen.co.kr
[사진]권은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