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셀카를 공개하며 장난을 쳤다.
9일 임영웅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은 캡 모자를 쓰고, 모자 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언뜻 보이는 쇠목걸이와 힙한 티셔츠도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특수 효과를 사용해 얼굴의 반만 보이게 하고, 하관은 물이 찰랑거리는 모습이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전날 임영웅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던 바. 팬들이 얼굴을 보고싶어하자 셀카를 올려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8일 상암벌을 정복했던 그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 l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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