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63세' 꿀피부 동안 비법 나이트 루틴에 다 있네! "내일 아침이 기대 돼" ('최화정이에요')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09 19: 48

최화정이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혼자 사는 최화정이 밤마다 꼭 하는 것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나이트 루틴으로 반신욕을 시작했다. 최화정은 "뜨거운 물에 들어가진 않고 뜨거운 물을 채우면서 한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너무 뜨거워서 못 들어가겠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반신욕은 20분, 30분 정도 해야 좋다. 그래서 주로 책을 본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땀이 흠뻑 났을 때 음료수를 마시면 너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또 최화정은 음악을 자주 듣는다며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나는 카더가든 목소리가 좋다. 카더가든이 사석에서 정말 웃기다고 하더라.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이러면 30분, 40분이 되도록 앉아 있는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반신욕을 하고 땀이 쫙 났을 때 세수를 잘 해야한다"라며 자신의 스킨케어 비법을 소개했다. 최화정은 민낯 그대로 공개하며 "이건 무슨 자신감도 아니고"라며 "나는 오일 클렌징을좋아한다. 메이크업도 오일이니까 오일은 오일로 지워야 한다고 하더라. 비누로 박박 닦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운동화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닦을 필요가 있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오일 마사지를 끝낸 최화정은 스킨케어를 하면서 꼼꼼하게 발랐다. 최화정은 "목도 남의 나라가 아니다"라며 "반신욕을 하고 다 바르고 자면 내일 아침이 기대된다. 너무 너무 흡족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화정은 마녀스프를 챙겨 먹었다. 최화정은 "마녀스프에 올리브 오일을 꼭 뿌린다"라며 "마녀스프는 100g 먹어도 괜찮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반신욕을 하면 힘들다. 어떤 사람은 막 쓰러진다. 그래서 이렇게 보충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유튜브로 타로 콘텐츠를 보면서 자신의 운을 점쳤다. 최화정은 "이런 건 재미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은 앞서 김영철과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디저트를 따라한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이런데 소금을 뿌리면 단맛이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 맛은 안 나지만 많이 비슷하다"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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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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