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파리에서의 마지막 근황을 전했다.
9일 송해나는 “멋진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에펠탑은 물론, 유명 관광지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 화이트룩 수트부터 민소매 드레스 등 완벽히 소화했다. 그동안 송해나는 ‘2024 파리 올림픽’ KBS MC로 현지 생방송 ‘여기는 파리’ 등 생중계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며 모델 핏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 답게 송해나는 늘씬한 기럭지는 물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델은 모델 너무 이뻥”, “기럭지 무엇..하 모델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화보다”, “파리를 화보로 찢고 오셨네”, “언니는 정말 어떻게 찍어도 화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나는 ‘필드마블’, ‘나는 SOLO’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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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