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스페셜 DJ로 ‘이숙영의 러브FM’을 지킨다.
지난 4월, 솔로 싱글 2집 BAD를 발표하며 청순미를 벗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던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이번에는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오는 8월 12일(월)부터 3일간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 김남주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김남주가 ‘이러엠’의 스페셜 DJ를 맡은 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번 방송에서 김남주는 ‘이러엠’의 시그니처 코너인 '내 안의 그대'를 통해 더욱 발전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발랄한 김남주의 아침 텐션을 볼 수 있는 맞춤 코너도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주는 앨범 준비 및 국내외 공연을 통해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주가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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