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족"..김나영♥︎마이큐, 커플사진 박제➝子와 동반 여행 [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8.10 12: 04

커플 사진 박제에 동반 여행까지, 엄연한 한 가족이 된 김나영과 마이큐다.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큐는 싱글맘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스러운 한 가족의 일원이 됐다.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함께 하는 일상과 여행을 공유하며 가족으로서 서로를 지켜주고 있는 연인이었다.
김나영과 마이큐의 동반 여행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 군도 함께였다. 각각 개인 SNS를 통해서 독일 베를린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영은 최근 SNS를 통해서 두 아들과 함께 출국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베를린 여행 중인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그리고 김나영의 가족 여행에는 연인 마이큐도 함께였다. 마이큐 역시 개인 SNS를 통해서 김나영, 신우, 이준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두 아이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가 하면 지인을 만나는 등 항상 함께였다.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군 역시 마이큐를 잘 따르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김나영의 일상 사진이나 브이로그에서도 신우, 이준 군은 마이큐를 “삼촌”이라 부르며 각별하게 잘 따랐다. 마이큐 역시 김나영의 여행에 늘 동반하면서 아이들을 잘 케어했고, 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아빠 역할을 해줬다. 또 마이큐는 김나영 가족과 함께 계절마다 제주살이를 함께 하기도 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김나영은 한 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었다. 이후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브이로그에 등장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마이큐와 김나영은 최근에도 SNS에 커플 사진을 박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영은 지난 달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촬영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이큐 역시 비슷한 시기에 “몇 달 동안 둘이 찍은 사진이 몇 장 없어도”라면서 김나영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김나영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유하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팬들 역시 두 사람의 관계에 응원을 보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아이들까지 함께 돌보면서 엄연한 한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나영에겐 다정하고 애정 넘치는 연인이자, 두 아이들에겐 듬직한 큰 삼촌이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마이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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