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입덧→고열 입원..결국 일본서 회복 “고향 최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8.10 20: 41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일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사야는 10일 개인 채널에 “여름의 추억.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고향인 일본을 방문한 모습이다. 사야는 장어덮밥, 오므라이스, 크로켓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행복함을 가득 드러내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사야는 최근 입덧으로 더 야윈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 심형탁은 최근 사야가 고열로 입원까지 했던 심각한 상황을 겪었다고 털어놔 걱정을 사기도.
이러한 사야가 일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뿐만 아니라 체중이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사야는 심형탁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사야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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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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