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뜬' 권은비, 왼쪽 가슴에 장미 타투..극강의 섹시美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8.10 23: 28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공연에 떴다.
권은비는 10일 오후 "waterbomb_daeje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은비가 워터밤 행사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완벽하게 세팅을 마친 모습이 담겨 있다. 권은비는 초미니 스커트에 상체 볼륨이 강조된 시스루 레이어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양쪽 팔과 왼쪽 가슴 위쪽으로는 예쁜 장미 타투가 눈에 띄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메이크업 등이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앞서 이날 워터밤 대전 공연에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참석하기로 했다. 그러나 멤버 쥴리의 발목 부상으로 불참하게 됐고, 빈 자리를 권은비가 메꿨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서 2022년 발표한 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선보였는데, 해당 곡이 역주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고,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8일 리메이크 신곡 '여름아 부탁해'를 공개했고,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새 싱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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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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