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MZ가 부러워할 초밀착 민낯 샷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11 05: 18

배우 고현정이 우아하다 못해 힙함의 정수를 선보였다.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텀블러를 통해 물을 마시고 있는 고현정은 장난스러운 눈빛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상체의 윗부분만 나온 샷이지만 그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생머리나,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고현정의 타고난 미모를 숨기지 못하고 오히려 근접하게 느낄 수 있게 해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더위 떠나줘 응?" 등 애교섞인 부탁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맨투맨에 카고 청바지를 입은 고현정은 힙함의 정수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나 멋스러운 배우", "너무 예뻐서 감탄만 나와요",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TV오리지널 '나미브'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현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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