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2024 파리 올림픽’ 비치 발리볼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024 파리 올림픽’ 비치 발리볼 경기를 관람하고 이동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지난 6일, 파리 올림픽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후 파리 일정을 마친 한소희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소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단발로 헤어 스타일을 변신하면서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한 한소희. 그는 ‘패션’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파리에서도 힙한 패션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소희는 ‘파리 올림픽’ 비치 발리볼 경기자에서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포착, “엄청나게 행복하고 신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사랑해요”를 외치는 해외 팬들을 향해 미소를 보이고 손인사를 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또한 비치발리볼 경기를 보며 흥미를 갖고, 흘러 나오는 노래에 박수를 치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또한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프로젝트Y’(가제)를 결정했으며, 이 작품에서는 배우 전종소와 함께 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