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맞은’ 카리나, 소멸 직전 얼굴로 오늘도 예쁨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8.11 19: 30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소멸 직전인 작은 얼굴로 바람을 맞는 장면을 올렸다.
8월 11일, 카리나의 개인 SNS 계정에 ‘바람없이 바람맞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풍성한 흑발 머리가 길게 늘어져 섹시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리나의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핑크빛 블러셔와 립스틱이 포인트가 되어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었다.

카리나 SNS

카리나 SNS
카리나 SNS
또 이날 카리나는 민소매 크롭 상의에 카모플라쥬 스타일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 손에 들고 있는 미니 선풍기가 바람을 만들어준 듯 흩날리는 머리칼이 신비로움을 배가시켜주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날 두고 바람 피지마”, “너무 예쁘다”, “사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난 달 말 오사카에서 개최된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근 ‘마이 아트 필름’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카리나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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