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게스트로 서현이 등장한 가운데, 같은 작품을 했던 고경표가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전파를 탄 tvN ‘백패커2’에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록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기록원 사람들을 위해 추억의 음식을 복원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10명이라는 대형 수의 의뢰가 들어왔고, 오늘의 게스트로 소녀시대의 서현이 등장했다. 앞서 서현과 같은 작품을 한 적이 있는 고경표는 “아니 옛날에 나 드라마할 때, 분당(?) 신혼부부”라며 반가워 했다.
안보현은 “전처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은 “판교 판교”라며 분당이 아닌 판교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고경표는 “아 판교랑 분당이랑 다르지”라고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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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패커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