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아들 안고 LG 파이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8.11 21: 45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4연승을 이어갔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3으로 뒤진 9회말 오스틴의 솔로 홈런, 박동원의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LG 오스틴이 아들을 안고 히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8.1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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