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아닌 토종 한국인" 김희철 맞아? 지금과 사뭇다른 어린시절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1 22: 28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
이날 김희철 생일에 초대된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이 그려졌다. 심지어박물관을 개장한 김희철. 자기애로 가득한 셀프 박물관이었다. 본인 생일기념 직접 안내해주겠다며 큐레이터로도 변신, 이에 서장훈은 “다른 사람은 불가능, 셀프 박물관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것”이라 해 웃음짓게 했다.

본격적으로 김희철 박물관을 공개하려 하자 은지원은 “우리가 알아야하나”며 폭소,김희철은 어린시절 사진부터 공개했다.김희철은 “나 어릴 때 외국 아이인 줄 알아  혼혈느낌, 너무 예뻤다더라”고 하자 은지원은 “누가봐도 토종 한국인이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실제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4살 때 사진도 공개, 김희철은 “어릴 때 정말 예뻤다 눈이 엄청 크다”며 자화자찬했다.
유치원 졸업 후 ‘성장통’ 코너로 이동했다. 모두 “지친다”며 웃음, 김희철은 “이제 시작이다”고 했다.17세 때 사진에 김희철은 “내 전성기”라며 흡족, 애교머리가 포인트라고 했다. 모두 “슬슬 얼굴이 나온다, 원빈 느낌있다”고 했다. 이어 고3때 졸업사진을 공개했고 비로소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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