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비하인드 레드녀 ㅋㅋㅋ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첫 런웨이를 했던 최준희의 연습실 사진. 최준희는 강렬한 레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최준희는 마른 몸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웃는 모습 엄마랑 똑 닮았다’ ‘대박이다. 레드 착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의 나이는 만 21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과 함께 다이어트, 성형 후기를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 참석,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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