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4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파트너사인 플렉스(flex)와 ‘플렉스 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과 플렉스는 이번 파트너데이 명칭을 ‘flex Team Day at Gochoek Sky Dome(플렉스 팀 데이 앳 고척스카이돔)’으로 정했다. 플렉스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경기를 즐기며 팀 내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이닝 이벤트를 통해 관중에게 키움히어로즈 고급형 모자를 증정한다.
시구는 ‘플렉스(flex)’ 장해남 대표가, 시타는 김태은 리드가 한다. 시구, 시타자의 등번호는 ‘20’과 ‘00’으로, 플렉스가 국내 2000만 근로자에게 필수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숫자다.
시구를 맡은 장해남 대표는 “팀 스포츠의 대표 격인 야구를 통해 우리 플렉스가 추구하는 ‘팀의 가치’를 알리고자 키움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플렉스 구성원 모두의 팀십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키움의 승리를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렉스는 올인원 HR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이다. 조직과 구성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성장하도록 돕는 서비스인 만큼, 팀십(teamship)을 강조하는 ‘flex는 팀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