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가슴 아픈 이별했다… "한국에서 마지막 사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12 20: 10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어몽, 오리뽀 형님들과 이별했다. 
12일, 곽튜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어몽, 오리뽀 형님들과 함께 한국에서 마지막 사진을 남겼다.
곽튜브는 "한국에서 마지막 기념사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곽튜브는 어몽, 오리뽀와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두 형님은 한국을 떠나며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해 이별의 슬픔을 느끼게 했다. 

앞서 곽튜브는 여행 중 어몽을 만났고 어몽이 자신의 고향인 파야리크 마을로 곽튜브를 초대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이 출연한 영상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금의 곽튜브를 만드는 데 일등 공신했다. 
곽튜브는 어몽, 오리뽀를 한국으로 초대해 함께 한국을 여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튜브는 개인 채널은 물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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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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