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남편이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의 강남역 역명 병기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김윤아는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네요.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입니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명에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 운영하는 치과 이름이 함께 붙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온비드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사업 입찰’ 결과, 한 치과가 11억 1100만 원에 강남역 역명 병기 낙찰을 받았다. 역명 병기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3년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김윤아 전문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네요.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입니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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