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까지 한다고?"...엄정화, 54세 안 믿기는 근육질 '핫 바디'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8.13 19: 39

엄정화가 복싱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차츰차츰!’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군투 글러브를 낀 엄정화가 복싱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탄탄한 근육 몸매를 자랑하는 엄정화는 멋진 자세를 자랑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포즈 왜 이렇게 좋아요?’ ‘몸매 대박’ ‘운동 열심히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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