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복귀 시동' 서예지, 2년 공백에도 미모 '이상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3 21: 07

배우 서예지가 복귀 시동을 알린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서예지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진은 오똑한 콧날이 눈이 띄는 사진을 공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라 더욱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던 중 2021년 과거 배우 김정현과 교제할 당시, 김정현을 조종해 촬영장에 피해를 입혔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연이은 구설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 서예지는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가운데, 지난 6월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소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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