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하고 뼈말라 됐는데.."아직 통통해요"[★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8.14 17: 31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13일 신봉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동안 나의 애착모자가 되겠구만"이라며 셀카를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민소매 옷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외출에 나선 모습. 모자 아래로 드러난 갸름한 턱선과 깡마른 어깨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신봉선을 보며 감탄을 표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살이 너무 빠지는 거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14일 자신을 "뼈말라"라고 표현하는 기사를 보고 "ㅋㅋㅋ뼈말라라뇨 에구구 아니에요 절대 통통합니다 아직"이라고 만족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중이다. 지난 2022년에는 65.4kg에서 53.8kg이 됐고 체지방만 무려 11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에는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고 자랑했으며, 최근 체지방률이 19%대까지 떨어졌음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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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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