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가 오는 17일 새 싱글 'T.I.E (Take It Easy)’를 발매한다.
지난 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싱글 'T.I.E (Take It Easy)’의 온라인 커버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커버 아트워크에서 ‘T.I.E’, ‘BUMKEY’, ‘feat. Jay Park’ 이라는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밝히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키의 신곡 ‘T.I.E (Take It Easy)’는 “넌 혼자가 아니야, 힘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미니멀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풍성한 아카펠라가 매력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특히 범키와 박재범 두 아티스트들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테랑 R&B 뮤지션 범키는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보유했으며, 이번 새 싱글 'T.I.E (Take It Easy)’는 지난 3월 발매한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으로 이번에는 과연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범키의 'T.I.E (Take It Eas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