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탄탄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선미는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만을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느낌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선미는 요트 끝자락에 앉아 있지만 각선미를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수평선을 등 뒤로 한 선미는 바다 소녀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이어 공개된 선미의 거울 셀카는 비키니 차림에 자전거 타기였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내린 선미는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군살 하나 없는 뱃살이 부러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거울 속 선미는 화보인지 모를 휴양 중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선미는 핫핑크의 민소매 스포츠 웨어를 입고 발랄한 모습까지 선보여 은근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자전거에 앉아있는데 뱃살 굴욕이 없다니 너무 부럽다", "어떻게 저렇게 마를 수 있죠", "선미 마른 거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