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14일 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품이 낙낙한 상의에 각선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레깅스 차림의 수영은 땀에 푹 젖은 모습이다. 운동 기구에 앉아서 거울 셀카를 찍은 수영은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이라는 글귀를 적어 빠짐 없이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추측케 했다.
수영은 데뷔 때부터 남다른 비율과 길쭉한 키, 그리고 유달리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그런 수영조차 운동으로 관리하는 모습은 그의 건강미를 반증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수영도 운동을 하는구나", "타고나길 말라서 운동 잘 안 하는 줄 알았다", "드라마 런온에서 운동하는 모습 나왔을 때 자연스럽더라더니"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작년 ENA 드라마 '남남'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