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돌싱글즈2' 이다은♥︎윤남기, 광복절에 둘째 아들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8.15 18: 03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둘째를 낳았다.
15일 OSEN 취재 결과,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 ‘리기’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앞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났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알린 바 있다. 윤남기는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OSEN에 “저는 개인적으로 다둥이가 꿈이었는데,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무사히 임신 주수를 채우고 오늘(15일) 출산한 이다은은 안정을 취한 후 이틀 뒤 조리원에 입소한다. 조리원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집으로 돌아가 첫째 딸, 둘째 아들과 네 가족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결혼했다. 슬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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