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애기를 안았네..'72억 건물주' 손연재, 아기엄마 모드ON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5 20: 43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손연재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최연소 고객님'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가 아들과 미용실을 찾은 모습. 몸이 다 덮힐 정도로 작은 체구의 아들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전시회도 방문한 모습을 공개, 여전히 여리여리하고 소녀같은 미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지난 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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