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2살 딸' 향한 애정 뚝뚝…”킥보드 탈 때 머리 찰랑, 너무 귀여워” (‘아빠는 꽃중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8.15 23: 01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킥보드 타는 딸에 대한 귀여움을 언급했다.
15일 전파를 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으며 46세에 아빠가 된 이지훈과 ‘14세 연하’ 아야네 부부의 출산 ‘막전막후’ 상황이 모두 공개됐다.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하는 이지훈은 운전을 천천히 했다. 이지훈은 원래 운전을 공격적으로 했는데 수비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다들 언제 태어나냐고 문자가 왔다. 오랜만에 강타랑 혜성이도 연락왔다. 이지훈이가 아빠라니(하더라)”라고 전했다.

김용건은 “며칠 전 영상을 보니까 (우리 아이가) 킥보드를 타더라. 두 발로 막 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저희 딸도 킥보드를 탄다. 바람에 머리가 찰랑거리는데 너무 귀엽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김구라의 소속사는 지난 2021년 9울 23일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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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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