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한일장신대가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지난 15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양대를 14-2, 6회 콜드게임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일장신대는 영남대와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밀양시의회, 밀양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있다.
오는 19일과 20일로 예정된 준결승 및 결승전은 ‘SOOP 아프리카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