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생일축하ing..최우식, 제작진 깜짝 선물에 '감동' ('서진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6 21: 18

'서진이네2'에서 최우식이 끝나지 않은 생일축하에 감동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서진이네2'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대의 날' 손님들 맞이에 들어갔다. 아이슬란드 손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채웠다. '서진이네' 현지 통역사부터 현지 인테리어를 맡아준 팀들까지 모두 초대했다. 이어 서진 뚝배기 주변 식당의 점원과 요식업자 종사자들도 초대됐다. 

한 손님은 "여기 주변 핫도그 먹어봤나"라며 핫도그 가게에서 일한다며 "제가 데려다 주겠다, 73년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때, 진짜 핫도그 배달이 왔다. 멤버들은 "핫도그가 있다고?"라며 깜짝, 본사에서 직접 사온 핫도그였다. 생일을 맞이한 최우식에겐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전달, 최우식은 "열심히 하겠다"며 감동, "엄청나게 맛있다"고 했다.
급기야 제자리에서 뛰며 기쁨을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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