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표 '뚝불고기' 최초 개시..이서진표 꼬리곰탕도 '大성공'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6 22: 04

'서진이네2'에서 최우식이 뚝배기 불고기를 개시, 이서진표 꼬리곰탕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서진이네2'에서 최우식이 셰프로 나섰다.
이날 '초대의 날' 손님들 맞이에 들어갔다. 아이슬란드 손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채웠다. '서진이네' 현지 통역사부터 현지 인테리어를 맡아준 팀들까지 모두 초대했다. 이어 서진 뚝배기 주변 식당의 점원과 요식업자 종사자들도 초대됐다. 

꼬리곰탕 주문에도 정유미는 "금방된다"며 시간 절약을 위한 조리법을 진행,옆에서 고민시도 살뜰하게 도왔다. 돌솥밥과 꼬리곰탕을 동시에 완성하기도 했다. 고민시는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음식을 보며 "빨리 퇴근하고 먹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서진은 "내일은 또 어떡하냐 아침 7시에 출근해야한다"며 40인분을 해야한다고 했다. 바로 최우식의 날인 것. 신메뉴 선보일 예정이라는 최우식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퇴근을 마친 멤버들이 숙소로 향했다. 이어 다음 날 아침. 셰프로 최우식이 출격한 가운데, 오늘의 메뉴는 뚝배기 불고기 매운 소갈비찜에 돌솥비빔밥 등 소개, 파이팅을 외치며 영업을 시작했다. 최우식은 "뚝배기 불고기 준비할 것"이라며 요리도 진행했다.
이때 이서진은 "오늘 꼬리곰탕 내 스타일로 해도 되냐"며 육수를 직접 만들겠다고 제안, 이서진표 꼬리곰탕도 궁금하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분담하며 협동체제로 요리를 하나둘씩 완성했다. 먼저이서진 꼬리곰탕을 맛본 박서준은 "훨씬 더 맛있다"며 칭찬 호평에 이서진의 보조개도 깊이 푹 파질 정도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점심영업을 시작, 주문이 들어왔고 최우식 총괄아래 천천히 진행됐다. 이어 뚝배기 불고기도 첫 개시, 인기가 폭발했다.
한편, tvN 예능'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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