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보다 사직…키움-롯데전 2만2758석 매진, 시즌 10번째 만원 관중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4.08.17 17: 40

부산 사직구장이 시즌 10번째 매진이 확정됐다.
롯데 구단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2만2758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10번째 매진이다.
가장 최근에 만원관중이 들어찬 경기는 지난 7월13일 KT전이었다. 황금연휴 중 주말을 맞이해서 이날 롯데를 비롯한 많인 키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고 오후 5시 기준으롬 ㅐ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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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움은 토종 에이스 하영민이 등판한다. 이주형(우익수) 김혜성(2루수) 송성문(3루수) 최주환(1루수) 변상권(좌익수) 원성준(지명타자) 이승원(유격수) 김건희(포수) 박수종(중견수)이 선발 출장한다. 전날(16일)의 패배를 설욕하려고 한다.
전날 4-0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려고 하는 롯데는 외국인 에이스 애런 윌커슨이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손호영(3루수)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박승욱(유격수) 손성빈(포수)이 선발 출장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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