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상큼한 수영복 매력을 뽐냈다.
17일 진지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는 진지희는 "매일 물 안에 있고 싶다요 꼬르르륵"이라며 수영을 즐기는 심경을 고백했다.
진지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원피스 수영복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또한 선 배드에 앉아서 요염한 자태를 취하는 그는 아역 배우 당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잘 자랐네 진지희", "귀엽다", "연기 활동도 기대 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지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