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정해인, 정소민과 벌써 핑크빛 기류 "내가 먹게 해 줄게"[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17 20: 06

‘놀라운 토요일' 정소민과 정해인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7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정소민, 정해인, 김지은이 등장했다. 정해인은 “‘엄마 친구 아들’에서 최승효 역으로 돌아온 정해인이다”라면서 “제 역할을 제 입으로 설명하기 멋쩍은데, 외모, 성격, 능력까지 갖춘 엄마 친구 아들 역할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정소민은 “저희 셋은 애기 때부터 친구인 사이다. 혜릉동이란 동네에서 벌어지는 동네 한 바퀴, 로맨틱 코미디이다”라며 드라마 설명을 곁들였다.

1R 받쓰 게임 음식은 콩국수였다. 이를 본 정소민은 "소울 푸드다. 여름이면 1일 3 콩국수를 한다"라면서 "국물 맛만 보면 안 되냐"라며 콩국수러버라고 밝혔다.
이어 받쓰 1차가 끝나자 정소민은 정해인에게 "오빠, 나 이거 먹고 싶다"라며 강력히 원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정답을 적으면서 무심하게 “내가 먹게 해 줄게”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도 설레게 만들어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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