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17일 개인 채널에 “또 못 참고 사진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한예슬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남편이 사진을 찍어준 듯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을 거, 빨래 담당은 남편이 담당하고, 설거지랑 청소 담당은 내가 한다"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고, "남편 어머님이 시켜 먹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반찬 다 해서 보내 주신다"라며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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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