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아즈, KBO 데뷔 첫 홈런이 짜릿한 동점 백투백 홈런 [O! SPORTS 숏폼]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8.17 21: 21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하고 방문팀 삼성 라이온즈는 이호성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초 무사 우월 백투백 홈런을 치고 무관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8.17 / foto0307@osen.co.kr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선수 르윈 디아즈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KBO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3회초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디아즈는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1-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6회초 선두타자 구자욱의 우월 솔로 홈런에 이어 디아즈가 NC 우완 불펜 투수 이준호의 3구째 시속 145㎞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백투백 홈런을 작렬 시켰다. / foto0307@osen.co.kr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하고 방문팀 삼성 라이온즈는 이호성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초 무사 우월 백투백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4.08.17 / foto0307@osen.co.kr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하고 방문팀 삼성 라이온즈는 이호성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초 무사 우월 백투백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4.08.17 / foto0307@osen.co.kr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하고 방문팀 삼성 라이온즈는 이호성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초 무사 우월 솔로 홈런을 친 구자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17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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