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반짝이는 여름날, 청량한 에너지를 전한다.
문별은 오늘(18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스탈릿 오브 트윙클)'의 아트 워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스타디움 관람석에 앉아 말간 미소를 짓고 있다. 헤어밴드 등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으로 반짝이는 'Twinkle'과 오선지에 음표 모양처럼 새겨진 'of', 여기에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별 모양 도형 등이 삽입된 폰트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더해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포함 신곡 4곡이 담겼다.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발휘할 문별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을 발매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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