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열 진단' 안재현, 건강 괜찮아졌나..이 무더위에 '올블랙' 워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18 16: 19

배우 안재현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안재현은 18일 이렇다 할 글 없이 다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무더운 날,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일요일에도 안재현의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블랙 컬러의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안재현은 걷다가 보인 거울 속 자신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올블랙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과거 ‘허열’ 진단을 받은 바 있는 안재현은 2년 전과 비교해 확연하게 나빠진 몸 상태를 보였다. 그럼에도 안재현은 “매우 나쁨은 아니다”라며 긍정적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맞춤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겼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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