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럭셔리 패션을 뽐냈다.
18일 이시영은 "Txxxxx Cafe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난 좋았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한 T 모 브랜드에서 운영 중인 카페는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 컬러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센서티브한 인테리어를 뽐냈다. 근래 이사 준비 등으로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패셔너블한 이시영에게 딱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이시영은 이곳에 방문하면서 실버 주얼리를 착용해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계는 C 브랜드의 시그니처 밴드로 유명한 시계를 착용했는데, 가격대는 600만 원 대를 호가한다고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시계 너무 예뻐서 찾아 보니까 가격 너무 놀라서 뒤로 감", "주얼리 매치하는 센스도 좋네요", "명품 브랜드를 정말 사랑하는 거 같은데 그게 또 잘 어울림", "부태희 캐릭터 생각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관계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