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 엄친아 하니까 진짜 엄친아 미모다

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미모를 뽐냈다.

18일 정해인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tvN drama 엄마친구아들"이라는 글귀를 짤막하게 적었다. 전날 첫 방영한 '엄마친구아들'은 유쾌한 분위기에 선남선녀 미모의 주연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호평이 일색이었다.

정해인은 수상한 사진을 올렸다. 반깐 헤어 스타일링으로 그의 특유의 단정하고도 차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 사진 속의 그는 자연스럽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안고 있는데, '엄친아' 역할과 딱 어울리는 이미지다.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훈훈한 남배우 1위", "훈남 분위기 너무 좋아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능력, 외모, 학벌 등 모든 걸 다 갖춘 역할을 맡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해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