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영지소녀의 깜찍한 꿈 "100억 벌고 싶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18 20: 27

가수 이영지가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이영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 화사한 화장을 한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이영지는 깜찍한 '영지소녀'다운 모습이었다. 진한 메이크업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젖살이 그의 어린 나이를 짐작케 했다.

이런 이영지의 엉뚱 발랄한 모습은 글귀에서 나온다. 이영지는 "100억 벌고 싶다"라는 글귀를 적어 아름다운 화보 같은 컷에 귀여운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가 100억", "이미 100억 있는 거 아니었어요?", "사진은 너무 깜찍한데 말이 너무 나랑 똑같은 말이라 공감 백배", "저도 100억만 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인 '차린 건 쥐뿔 없지만' 복귀를 예고해 화제가 됐으며, 게스트로 엑소의 디오가 나올 것이라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영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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