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을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군 캡틴 전준우의 연장 끝내기 홈런 [이석우의 마!]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8.18 22: 36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선발 출전하고 키움은 김윤하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 2024.08.18 / foto0307@osen.co.kr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2승1패 위닝시리즈를 완성하면서 50승57패3무를 마크했다. 
경기가 끝나고 축하 인터뷰를 마친 전준우는 후배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주말을 맞아 2만 740명의 야구팬들이 찾은 사직야구장에는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선발 출전하고 키움은 김윤하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 2024.08.18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선발 출전하고 키움은 김윤하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 2024.08.18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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