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여인’ 엄지원, 우아美 뽐내며 거리 활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8.18 23: 27

배우 엄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엄지원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오프숄더형 블랙 원피스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프라하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아해 보이세요”, “일상이 작품이네요”, “너무 예쁘잖아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풍경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소시오패스 원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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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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