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쎈척' 다 무너졌다..'더존3'가 완성한 희귀한 볼거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8.19 16: 08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1~4화 공개 후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 존 3>의 흥행 포인트와 앞으로 공개될 4개의 에피소드의 시청 포인트를 공개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지난 1~4화 공개 이후 멤버, 스케일, 볼거리와 웃음,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진짜와 가짜를 넘나들며 현 시대를 주제로 한 이번 시즌의 컨셉에 대한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시즌 1, 2의 주역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새로이 합류한 김동현과 덱스의 시너지도 완벽히 통했다. 새 멤버의 합류로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가장 큰 시청 포인트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예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능 대세 덱스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화제성을 더욱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간 UDT 출신으로 강인한 모습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녹이는 플러팅 장인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덱스는 <더 존 3>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막내 ‘덱쪽이’ 모먼트를 뽐내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덱스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쎈척’이 무너진다”라며 <더 존 3>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던 바, 공개된 1~4화에서 매회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덱스의 진면모는 꾸러기 같은 모습 속에서도 위험한 순간 멤버들을 본능적으로 지키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7일(수) 공개된 <더 존 3>의 2화에서 ‘종이의 집’ 지붕이 뜯겨 날아오는 상황에서 몸을 던져 유리를 구하는 모습은 일명 ‘덱스의 유죄 모먼트’라 회자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에 화제가 되며 약 800만 뷰를 기록하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AI부터 집값 문제, 가짜 뉴스까지 다양한 세대는 물론 국내외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1~4화를 전개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는 남은 4개의 에피소드에서도 특별한 주제와 컨셉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5~8화는 4시간이 아닌 4분만 버티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회차부터 ‘선 지키기’와 ‘기억의 외주화 현상’이란 또 다른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미션, 그리고 오직 이번 시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이널 미션을 향한 서바이벌까지 더 강력한 버티기가 펼쳐질 것이다. 
조효진, 김동진 PD가 이번 시즌의 주요 포인트로 ‘공감’과 ‘몰입’, 그리고 ‘강화’를 강조했던 만큼 모든 요소들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존버즈’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주목할 포인트인만큼 또 어떤 웃음과 이야기로 화제성을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지난 7일(수)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오는 수요일(21일) 5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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